Part 1. 자막
* 라이프와 → 라이프 → 라이프케 → 라이프케어
핵심 단어로 남아야 하는 단어의 변화 : 한 번에 바꾸지 않고 순서대로 계속 변화를 줌
: 지루함을 없애고 시선을 끌고 단어에 더 집중시키는 효과
* 정보전달에 중요한 글자는 빨리 떨어지게하고 나머지 마지막 글자에 계속 효과를 주어 영상의 재미를 더 살려준다.
* 사라지는 모션
라이프케어 라는 단어가 더 중요하기 때문에 라이프케어에 먼저 색을 넣는 것이아니라 서브자마겡 색을 넣고
그 다음 모션인 인물이 등장하는 컷이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나오기 때문에 색도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넣고
사라지는 컷은 중요하지 않으므로 (핑크가 뒷 배경과 겹쳐 가독성이 떨어지고, 뒷 애니메이션의 자연스러운 등장을 위해) 단어로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문장으로 사라지게 한다.
*인트로와 똑같이 두가지의 색이 지나간 다음 흰색의 자막이 남는 애니메이션
캐릭터의 옷의 색상에서 따온 색으로 맞춰주었다.
Part 2. Animation
Point 01. 인물이 뒤로 돌아서는 동시에 소품과 의상이 모두 자연스럽게 바뀌는 부분
*바구니를 안고있는 다음 장면과의 연결을 위해 물병을 던지면서 자연스럽게 손 모양을 바꿔주고, 컷으로 자연스럽게 다음 컷의 배경을 넣어준다.
다른건 다 2frame씩인데 마지막에 마지막 옷장 부분이 나오는 부분은 1frame으로 바로 넘어간다. 굳이 2frame으로 끌 이유도 없고 중요하지 않은 부분이기때문에 빠르게 바꿔준 것 같다.
펑퍼짐한 옷을 입고있는 상체는 위에다 덮어쓰는 방식으로, 짧은 바지를 입고있는 하체는 점점 짧아지는 형식으로 그려졌다.
뒷배경은 시간이 흘렀다는 걸 표현하려는 건가? 했는데 single woman의 공간에서 couple woman의 공간으로의 변화를 보여준 것 같다
다리에 색상차이를 주어 햇빛이 들어오는 방향에 따른 효과를 주었다.
Point 02. Bounce Ball
작은 아이가 만드는 웃음소리가 소리없는 움직임만으로도 전달되도록 아이의 움직임에 신경써서 작업했습니다.
Point 02. 익살스러운 표정
정면에서 측면으로 넘어갈 때 꼭 중간과정이 없더라도 괜찮다.
하지만 고개를 돌릴 것 이라는 사전 작업(Anticipation)은 꼭 필요하다. 여기에서는 정면을 바라보던 눈을 측면으로 돌리는 것으로 Anticipation이 사용되었다.
Part 3. Character
전체적인 톤 자체가 차가운 톤에서 따뜻한 톤으로 바뀌었다.
회갈색이던 여성의 머리와 눈색이 따뜻한 갈색으로 변화하였고 표정자체도 single woman은 장난끼 있는 표정이라면 couple woman은 온화한 표정을 짓고있다.
배경자체도 Couple woman이 더 따뜻한 햇살이 강하게 들어오고 색이 더 진해졌다.
배경이 뿌옇게 흐린 공간에서 진한 공간으로 변화하는 것은 덮이는 것을 좀 더 자연스럽게 넘어가게 하기 위한 장치였을까? (차가운 톤의 #1 → 뿌연 햇살 #2 → 진한 햇살 #3 → 진한 햇살 #4)
Part 4. Angle
카메라의 각도는 변할지라도 광고의 중심인 제품은 항상 중심점에 위치해있다.
Part 5. Transition
PS. 개인적으로 캐릭터 디자인은 맘에 들지 않는다.